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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균형이다! 설령 제가 좋아하는 여행일지라도 100% 치우치는 喜怒哀樂은 없으니 '감정'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변변한 직업을 가져서 고된 노동으로 휴식이 필요한 사람 아니고 자금이 넉넉한 것도 아니며 휴식시간은 언제나 넘쳐나지. 예전처럼 두근거리지도 설레지도 않으면서.. 2011. 12. 27.
代價 어느 한 때 자신이 저지른(!) 잘못이 끝없이 솟구쳐와서 나를 괴롭히다. 소가 되새김질하듯 집요하게 머리를 흔들어 떨쳐내려 할수록 어쩌면 끈질기게 방법은,, 없다! 그저 당하는 수 밖에 시간이 흘러서 기억력이 낡아질 때까지 상처를 내고 딱지가 앉아서 제 풀에 사라지는 그 때.. 2011. 12. 6.
무디기는.. 무디다! 인생의 타임라인,, 적재적소에서 예민한 감성으로 끄집어내야 할 자신의 '포인트'를 눈치채지 못한 채 여기까지 왔으니- (누가 대신하겠는가, 자신의 長短과 好惡의 판단을..) 알 듯 모를 듯 가닥을 잡을 수 없어 스스로 책임져야할 의무를 소홀히 했고 부여잡을 '기둥'을 .. 2011. 12. 6.
가을과 스마트폰 2,000만 대열에 합류, 스마트폰과 함께 움직이는 삶 시작... 사방에 저리도 고운 가을이 지천이건만 손아귀에 쥔 기기에 머리 쳐박고 메뉴얼 고심중이다. 행복한 가을일지, 불행한 인간일지 이제부터 가늠해볼까 그 가늠이 가능할런지는....! 2011. 11. 4.
2011 불꽃놀이 시작은 오후 7시 30분인데 두시 이전부터 한강변에 나가 있는 사람들은 뭐지? 자리 깔고, 텐트 치고. 음식물 바리바리 싸들고 강변行 식구끼리 연인끼리 축제다. 사람틈에 치이면서도 꾸역~ 모여 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 알 수 없다! 통닭집과 족발집은 이미 문전성시를 이뤄 배달은 안되고 40분 이.. 201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