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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닉 _ 미셀 프랑코 감독 : 미셀 프랑코 2015作 배우 : 팀 로스, 비트시 툴로치, 클레어 반 더 붐, 조 산토스, 카리 콜맨 20160414씨네큐브광화문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우아한 통찰! 자신의 인생을 대신해 환자의 꺼져가는 삶이 필요했던 남자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간호사, 데이비드. 그는 누구.. 2016. 4. 14.
4등 _ 정지우 1등만 원하는 세상 자식에 대한 부모의 대리 욕망 성적 올리기 위한 체벌.. 좋아서 눈에 보이는 결과 없이 무의미하게 쓸모없이,, 뭔가를 원하는 사람 사는 세상은 있을 수 없을까 영화의 주제와 상관없이 늘 풀리지 않는 삶의 과제가 걸린다. 물리력에 의해 인간 능력의 최대치는 끝없이 .. 2016. 4. 14.
외로워야한다 공부를 해서, 그러니까 마음닦달을 하고 몸닦달을 해서 마침내 가 닿아야 될 언덕으로 삼은 것이 성인이었으니... 開口卽錯만 해도 숨 가쁜데, 未開口卽錯이라고 한다. 말을 해도 잘못이고 말을 하지 않아도 잘못되었다는 말이나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이것이 이른바 선이라는 것이다. ".. 2016. 4. 11.
이창호의 부득탐승 가치란 지키려고 노력하는곳에만 부여되는 법이다. "만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멀리 내다볼 수 있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내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패한 재능처럼 평범한 것은 없고 인정 받지 못한 천재는 세상에 널려 있다. 그것이 세상사의 이치.. 2016. 3. 30.
서유기 4 갑자기 갈대밭에 빠지면 깊이를 알 수 없다. 나무가 크면 바람을 불러와 바람이 나무를 흔들고, 사람의 명성이 높으면 명성이 사람을 다치게 한다. 樹大招風風撼樹 人爲名高名喪人 사람이 기쁜 일을 만나면 정신이 상쾌하고 고민스런 생각이 들면 잠이 많아진다. 人逢喜事精神爽 悶.. 201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