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를 맞추어야 하느니..
이곳에서는 나의 상식으로
저곳에서는 그들의 방식으로..
和而不同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일이 화내는 일이지, 아마
正道를 알 수 없는(!) 매사에 자신의 잣대로 휘저어 본들 그렇게 해서
화(嗔)를 낸다면
화(禍)를 부를 뿐이지.
'자기는 잘하고 사는 줄 안다'는 착각
익숙한 일을 기능적으로 하다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빠져버린다.
함정이지,
나는 잘하고 있다는..
無心을 아무대나 부리면 상처로 돌아온다.
하루하루 함부로 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