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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불꽃놀이

by 오직~ 2011. 10. 10.

 

 

 

 

 

 

 

 

 

 

 

 

시작은 오후 7시 30분인데

두시 이전부터 한강변에 나가 있는 사람들은 뭐지?

자리 깔고, 텐트 치고. 음식물 바리바리 싸들고 강변行

식구끼리 연인끼리 축제다.

 

사람틈에 치이면서도 꾸역~ 모여 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 알 수 없다!

 

통닭집과 족발집은 이미 문전성시를 이뤄 배달은 안되고

40분 이상을 기다려야 뭐든 살 수 있었으니..

술렁~ 또한 동네 잔치다.

 

한강변을 내다볼 수 있어 요행?

식구들 불러 맛난 음식 먹으며 호사하니

그 즐거움에 동참이다.

 

요행이 아니었으면

어딜 나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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