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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奢

by 오직~ 2011. 4. 11.

 

 

 

 

 

 

 

 

사는 일도 천차만별

그렇게 가득,, 아름다운 정원을

 거실 앞에 놓고 사시는

소녀(?)같은 선생님 댁에서

호사를 누렸다.

 

花煎!

정원에서 갓 딴

진달래 꽃잎과 매화 꽃잎을

향기조차 그대로 예쁘게 떡을 만들어

'봄'을 선사받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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