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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보름 선물

by 오직~ 2011. 5. 17.

 

 

예쁘게 포장된 초콜릿과 삶은 달걀 두 개.

맛있는 롤케익,

작은 카스테라,

 

펼쳐놓으니 책상에 가득하다.

세상에서 가장 흐뭇한 선물!

 

반성이닷-

한줄기 가는 떨림의 기쁨을

받기만 할것이냐

 

소소한 정성이면 되는데

생각만 거창하다

정작 기회를 놓치는 바보짓이기 일쑤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면 오케이

인사는 '큰 것'이 아니라는거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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