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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寅年

by 오직~ 2009. 12. 27.

 

 

 

 

 

2009년의 상념이라면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生老病死!

 

어떻게 해 볼 도리없는,

늙음과 아픔으로 삶을 마감해야 하는

인생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끝나지 않을 새해의 상념 역시 이어진다.

그러나 그렇게 시작된 2009년이었다면

 

2010년, 새해에는

더불어 희망을 담아야지

 

숨 쉬고 살아가는 자에게

숙명처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꿈', '희망'에게

이제 곁눈질 주면서 함께 건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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