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

判斷

by 오직~ 2010. 1. 10.

 

 

 

 

사소한 일 하나 판단하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개인의 성격과 성향이 있는지라

판단이란 지극히 주관적인 법!

 

그러나 주관적이라해도

기본적 객관의 테두리를 벗어날 수는 없으니

상식의 선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사람이든, 일이든, 상황이든, 기회이든...

 

어쩌면 판단이란 선택이기도 하다.

남이 대신 해줄 수도 없고

때로는 틀린 판단을 할 때도 있겠지.

참, 사는 일이란

그래서 외롭고 두렵기도 하다.

 

"지혜롭게 일하고 웃으면서 일하자"는 지극히 평범한

누군가의 좌우명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나를 위해 사는 일이니

지혜롭게 대처하고 웃으면서 살아야지

 

어떠한 상황이든

화를 내거나 남을 탓하는 따위는

가만히 있는 자신에게 뜬금없이 상처내는 일이니

지혜와 웃음에서 벗어나는 일 아니겠는가!!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福...! (庚寅年)  (0) 2010.02.06
마음  (0) 2010.01.25
庚寅年  (0) 2009.12.27
글 한 줄이라도 양식으로..  (0) 2009.12.10
강변연가  (0)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