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정 찾기!
굳이 어려운 종교적 깨달음이 아니더라도
살림살이의 작은 자극에 마음이 휘둘리니
그 어지러움에서 자유롭기 위한 공부가 필요한 법.
귀찮기 그지없는 일상의 부대낌을
태평하게 바라보고 받아들이고
어쩌면 무책임하게 팽개쳐버릴 수 있어야 한다.
끝없이 삶의 리듬과 강약으로
괴로움과 기쁨에 흔들릴 수 밖에 없으니.
공부는
단박에 깨치는 성인이 아닌바에야
그래서 죽는 순간까지 해야 하는 것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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