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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존재감

by 오직~ 2009. 6. 23.

 

  

 

 

 

 

 

"존재감 없어도 괜찮아"

 

.....

들꽃은 있는 그대로 좋다.

 

꽃다지는 꽃다지라 좋고,

토끼풀은 토끼풀이라 좋고,

제비꽃은 제비꽃이라 좋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자기 역할에 충실한 것,

그것이 진정한 존재감인 것!...


 

어느 들꽃이, 어느 동물이, 어느 나무가,

존재감이 있다, 없다를 말하는가.

 

‘나는 아무것도 아냐’라고 아무리 말해도

이미 너무 소중한 존재이며,

 

‘난 무엇이야’라고 아무리 말해도

아무것도 아닌 것!

.....

 

 

 

 

월간마음_표정숙 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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