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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어느 날

by 오직~ 2009. 6. 11.

 

 

 

상큼한 아침,  따뜻한 햇볕 받으며 강변을 산책한다.

 

早朝, 좋은 영화 한 편 보고

 

책방에 들러 새로 나온 신간 휘~  둘러보고

 

김밥 한 줄 이천원에 배부르다.

 

도심 속 절에 들러 마음 속 먼지 털어내고

 

늦은 오후, 샌드위치 사들고 즐거운 공부하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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