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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오월 십오일

by 오직~ 2009. 5. 16.

 

 

 

 

 

생명이 주는 환희..

하루만에 앙다물었던 꽃봉오리가

활짝 피었다.

 

"왜 선생님께 피지 않은 꽃송이의 화분을 드리는지

생각해보세요^^...."

 

어른의 한걸음 깊은 생각과 유머가 담긴 한마디에

미소와 동시에 감사함이 일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감사하거라!

남이 나를 생각하듯

남을 챙기고 살지 못하는 오지랖이니

 

제 感想 치장하느라 삶이 힘든 척해도

다른 사람 뒤꿈치조차 못따라 가느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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