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한 自己의 세계를 가지고
굳건히 두 발로 서서
냉철하게 감성적으로
순간을 사는 자!
假死의 삶이 아니라
온전히 생각하고 행하면서
'용기와 겸손'을
함께 가진 자!
하루를 사위어 가는 게 아니라
꿈같은, 꿈처럼, 꿈을 꾸면서
다감하게
오늘을 누리는 자!
.
.
.
.
이따금 가슴 아프게 부럽고 샘이 나서
맑은 눈가진 人生들 앞에 허기지다 --
엄연한 自己의 세계를 가지고
굳건히 두 발로 서서
냉철하게 감성적으로
순간을 사는 자!
假死의 삶이 아니라
온전히 생각하고 행하면서
'용기와 겸손'을
함께 가진 자!
하루를 사위어 가는 게 아니라
꿈같은, 꿈처럼, 꿈을 꾸면서
다감하게
오늘을 누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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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가슴 아프게 부럽고 샘이 나서
맑은 눈가진 人生들 앞에 허기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