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16 4월. 어린이대공원 2018. 4. 10. 강릉 보현사 경포대 속초 2018. 4. 10. 쓰리 빌보드 _ 마틴 맥도너 단순한 스토리에 인간의 내면을 찬찬히 들여다 불 수 있는 이런 영화가 좋다. 격하게 감정이 휘몰아치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몰입되어 감정이입되는 감동.. 당당한 분노를 표출하며 해결해나가는 인간의 의지가 빛난다. 사람은 단순하면서 단순하지 않으며 선인과 악인이 따로 있지 .. 2018. 3. 31. 3월의 북한산.. 눈도 없고 꽃도 없고 나뭇잎도 없다. 아른하게 꿈틀거리는 계절의 기운은 보이지 않게, 보이지 않게 황량함 뒤에 꽃샘 바람으로 피어오르고... 더불어 인적도 드물다! 2018. 3. 25. ‘민감’이 죄인가? - 강준만 우린 때론 그런 민감성이 죄인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 익숙해져 있는 다수의 사람들은 정의에 대해 민감한 사람마저 이른바 ‘프로불편러’의 범주에 넣으려고 안달한다.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이 민감하지 않다고 뽐내는 사회는 잔인하고 미련한 사회다. “너 민감하구나!” 민.. 2018. 3. 1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