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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존재를 93%가 믿는다, 당신은? - 정재승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19455.html 지구상의 70억 인구 중에서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 무려 93퍼센트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고귀한 정신작용은 물리학 법칙으로 환원될 수 없으며 생물학적인 원리로는 설명되기 어렵다고 믿는다. 400년 전, ‘마음은.. 2015. 12. 1.
애국군인이 되어라, 치료비는 니가 내고 - 김종대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9415.html 의료비 떠안는 부상 장병 지난 8월4일 북한에 의한 목함지뢰 도발 사건으로 전방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두 하사가 크게 다쳤다. 발목을 절단하는 중상을 입은 이들에 대해 군병원은 치료 능력이 없어 민간병원에 위탁 치료를 하였다. 얼마 뒤 언론.. 2015. 12. 1.
파리 시민만 시민인가 - 정문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9417.html 폭력에 감춰진 불평등 “우리는 동정심과 단결을 보여야 한다. 테러에 맞선 프랑스는 강하고 국가기관은 굳건해야 한다. 어떻게 군대를 동원하고 어떻게 방어하는지를 아는 국가가 있다. 테러리스트를 쳐부술 것이다.” 프랑스 대.. 2015. 12. 1.
죽음은 누구나 서툰 항해…당하지 말고 맞이해야 http://well.hani.co.kr/652316 “스님도 죽음이 두려우신가요?”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죽음을 곁에서 지켜본 스님이다. 평균 사흘에 한 번씩 죽음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그가 지켜본 죽음은 대부분 ‘비참한 죽음’이다. 행려병자들이나 말기 암환자들의 죽음이다. 누구의 따뜻한 위로도 없.. 2015. 12. 1.
비처럼 내린 통폭탄이 파리 비극 불렀다 - 박기용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8433.html 시리아, 폭격의 악순환 ▶ 스벤 린드크비스트는 <폭격의 역사>(한겨레출판·2003)를 통해 전쟁 상황의 폭격은 인종주의와 대량 학살을 내재하고 의도한 것이라 했다. 대량 학살을 의도한 무자비한 폭격은 민간의 희생을 수반한..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