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387 안성 석남사 큰 도로에서 벗어나 절로 가는 작은 길 길은 외길 오솔길이다. 차가 마주 오면 피할 곳 없는.. (어른이 없다면 걷는 걸음이 최고이겠다.) 조금은 걱정스런 마음으로 달렸으나 인적도 차의 흔적도 없다. 풍경은 그지없이 아름답고.. 흐르는 계곡을 끼고 잠시 지나면 외진 곳에 감춰진 듯 숨.. 2018. 5. 29. 안성 청룡사 (2) 석남사로 향하는 길목에... 그 해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공사중.. 그래서 기둥이 멋들어진 대웅전은 보지도 못하고 나오다. 다행히 지난 번 놓쳤던 부도밭은 둘러보고.. 목적지는 복적지일 뿐 싱그러운 계절이 주는 기쁨으로 충만! http://blog.daum.net/ddungmo/16149843 2018. 5. 29. 관방제림의 나무들 푸조나무 푸조나무 느티나무 느티나무 느티나무 푸조나무 느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푸조나무 벚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푸조나무 20180421 한 그루가 한 작품.. 담양의 햇살과 바람이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어 형용할 수 없는 자태로 어우러지다. 의연하고 꼿꼿하게 우아하고 대담하게 거칠.. 2018. 5. 9. 소쇄원 20180421 2018. 5. 9. 연곡사 20180420 숨막히는 천혜의 자연과 두 기의 부도탑! 절이 볼품 있으면 금상첨화련만 자연이 빚은 봄빛깔과 사람이 지은 완벽한 조형의 예술로 충분하며 족한 것이다. * 화순 4泊 2018. 5. 9. 이전 1 ··· 3 4 5 6 7 8 9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