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잠" by 오직~ 2014. 3. 5. 잠,,그래 어서 자야지. 잠이 최고다.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버겁다. 사람의 무게를 버텨내는 저항력이 점점 사라져간다.혼자 머무는 외로움과 함께 사는 버거움으로 지쳐간다.진정 지치도록 파묻혀 하는 '일'이 없는 까닭이고 더불어 한 치의 포용력도 갖지못한 메마름 때문이다.변하지 않는 너의 습관과 더욱 견고해지는 나의 타성으로 왜 이렇게 하루하루를 소멸해 가야만 하는지... 업이다.죽는 그날까지 막막한 심정이 반복되는 자승자박의 생을 어찌할 수 없으니 잠이 보배.잠들면 잊혀지노니 평안한 잠 속으로...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오늘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정 (0) 2014.03.26 자작자수 (0) 2014.03.24 잊을만 하면.. (0) 2014.03.05 질문 (0) 2014.02.04 잡념 (0) 2014.01.25 관련글 감정 자작자수 잊을만 하면..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