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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잊을만 하면..

by 오직~ 2014. 3. 5.

 

 

 

....

 

맑은 '이성'이 깨어 있어도

마치 극심한 사춘기의 한 때처럼

자신이 컨트롤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사람 심사의 굴곡이 있다해도

이처럼 문득문득 틀어지는 마음의 왜곡을 겪는 일은,,

힘들다.

 

어쩌면 '병'일까 싶게

 

우울과 무기력은

잊을만하면 반갑지 않게 찾아온다.

 

다시 일어서고 걷고

평상의 기분을 찾아야 할 차례-

 

 

 

 

 

역시 책 읽는 일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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