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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시마코스의 웃음과 국정원 - 고명섭

by 오직~ 2013. 8. 4.

 

 

http://goo.gl/yasyhI

 

 

 

 

“정의란 강자의 이익 말고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통치자는 자기한테 유익한 것을 법으로 제정해 놓고는 그 법을 지키는 것이 정의라고 선포한다. 통치받는 사람들이 법을 어기면 가차없이 처벌한다. 그러니 정의란 결국엔 강자, 곧 통치자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다. 정의야말로 불의다.

 

 

만약 강자가 불의를 완벽하게 실행할 수 있다면 그는 최고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