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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조각, 일년!

by 오직~ 2009. 9. 30.

 

 

한 해를 네조각 단위로 나누어

세조각을 살았다.

사라졌다-

 

사라지다..

과연 어제의 태양은 자취도 없이

2009년 9월 30일..

오늘의 석양이 지고 있다.

 

죽는 순간까지

꿈꾸는 꿈

떠벌려놓고

한순간도 돌 볼 틈없이

하루가 속수무책이다.

 

두 눈 크게 뜨고도

가는 세월 앞에

대책없는 일

 

이제 그만해야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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