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한 여인들의 삶..
그러나
저마다 꿋꿋하게 자신들의 삶을 살아간다.
(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낳은 자식,,,딸이자 동생...상상이 되지않는 상황...
그 딸이 또한 남편에게 성추행 당하게 되자 아버지를 죽인다. )
코미디와
비현실적 묘사로
무거운 소재가 전혀 무겁지 않다...
따뜻한 이웃, 가족, 어머니의 품..
얽혔던 오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며
다시 어머니를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다.
여인들의 삶, 만세!!!
페넬로페 크루즈의 매력이 눈에 어리다...
"그녀에게" 와는 또다른 감흥,,그러나 영화속애서 느껴지는 '따뜻함' 이 비슷하다.
감독이 바라보는 '여성의 모습' 이 비슷하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페넬로페 크루즈 (라이문다)
씨네큐브
200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