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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민만 시민인가 - 정문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9417.html 폭력에 감춰진 불평등 “우리는 동정심과 단결을 보여야 한다. 테러에 맞선 프랑스는 강하고 국가기관은 굳건해야 한다. 어떻게 군대를 동원하고 어떻게 방어하는지를 아는 국가가 있다. 테러리스트를 쳐부술 것이다.” 프랑스 대.. 2015. 12. 1.
죽음은 누구나 서툰 항해…당하지 말고 맞이해야 http://well.hani.co.kr/652316 “스님도 죽음이 두려우신가요?”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죽음을 곁에서 지켜본 스님이다. 평균 사흘에 한 번씩 죽음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그가 지켜본 죽음은 대부분 ‘비참한 죽음’이다. 행려병자들이나 말기 암환자들의 죽음이다. 누구의 따뜻한 위로도 없.. 2015. 12. 1.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우연에도 이유가 있는 법이야 구동치가 테니스를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나를 고쳐서 상대방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상대방을 때리거나 물어뜯거나 비난하지 않고 자신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다. 물론 시합에 나가면 상대방의 약점을 끈질기게 .. 2015. 11. 29.
축복받은 집 ☆ 축복받은 집 (마음산책 2013) - 줌파 라히리 / 서창렬 옮김 2015. 11. 26.
인류멸망보고서 _ 임필성, 김지운 SF 장르는 한국시장에서 정말 불가능한가? 각각 좀비, 로봇, 종말론을 다룬 세개의 단편은 익히 알고 있는 할리우드 SF 세부장르의 한국적 변용을 꾀한다. 이야기는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버린 음식물이 초래한 재앙을 통해, 좀비 바이러스의 창궐로 초토화된 도시를 그린 임필성 감독의 &l.. 201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