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었던 두 명의 팔레스타인 청년.
신의 진리를 쫓아 자신의 몸을 불사르려던 그들에게
진정한 천국은 과연 어디일까…? "
순교자를 만드는 세상
더이상 갈 곳없어 몸으로 무기를 삼는 기막힌 이야기.
현실을 죽음으로 밖에 헤쳐나갈수 없었던 두 청년
한 청년은 죽음앞에 (혹은 삶앞에) 인간적 모습으로 물러서고
다른 청년은 그의 천국(?)으로 향하고...
어찌 할 도리없는 세계의 혼돈이다.
종교와 석유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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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천국을 향하여)
중동과 미국(시리아나)
하니 아부 아사드 감독
카이스 나셰프, 알리 슐리만
20060421 씨네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