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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찾아서

달콤한 인생

by 오직~ 2006. 1. 13.

주제의 아슬아슬함.

마치 주윤발이 나왔던 홍콩영화를 보는 느낌.

 

오랜 시간, 보스를 위해 일하다가

순간의 곁눈질(?)로,,  이전에 느끼지 못한 애정(?)으로...

보스의 여자에 대한 순간의 흔들림이

죽고 죽이는, 영화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주제가 된다.

 

이병헌의 마지막 혼자말만이 영화속에서 살아있다.

달콤한 꿈을 꾸고 일어나서 울고 있는 이에게 왜 우느냐고 물으니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니 우노라고...

 

비디오로 보다

김지운 감독

 

 

 

 

* 미세한 순간의 감정을 포인트로 해서 인간의 운명이 달라지다!

   감독이 감성적인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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