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Life In The Universe
우주에서의 마지막 삶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허튼 장면없이, 영화에 빠지다.
역시 삶의 문제...
저마다의 사정으로 아픔을 겪고,
끝없이 죽음을 곁에두고 살다가
남녀가 만나서 외로움을 치유하다 삶의 끈이 되어버리는...
사랑을 발견하는...
그러나, 우울한 종말이다.
완벽함이란, 정돈될수 없는, 내 뜻대로 되어가지 않는
생활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증상 = 결벽증
남자배우의 배우답지 않은 무표정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여자배우의 배우답지 않은, 영화속의 상황이 마치 그녀의 삶인 듯 리얼한 연기가 좋다!
2005년의 마지막 날 ..
나의 영화 선택에 축하!!
감독 : 펜엑 라타라누앙 (태국감독의 태국영화)
주연 : 아사노 타다노부, 시니타 분야삭
하이퍼테크 나다
(영화관을 찍어오다..
영화 감상하기 좋은, 카페같은 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