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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찾아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by 오직~ 2005. 10. 22.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이 끔찍한 생....그리고 다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돈(현실) 때문에

이상과 꿈을 위해

스스로에게, 또는 타인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인생!

그 속에서 울고 웃고...

 

더 많이 울면서도

마지막 자막의 글귀처럼

"생이여! 다시"를 바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그래도 "사랑"의 힘을 믿는

감독의 긍정적인 인생찬가가 아닐까....

 

민규동 감독, 서울극장, 황정민, 엄정화,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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