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there was a way to get back homeward
한때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었지
Once there was a way to get back homeward
한때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었지
Sleep pretty darling do not cry
예쁜 아가, 울지 말고 자렴
And I will sing a lullaby
그럼 내가 자장가를 불러줄께
Golden slumbers fill your eyes
너의 눈에 단잠이 가득하구나
Smiles awake you when you rise
네가 일어날 즈음엔 미소가 너를 깨울거야
Sleep pretty darling do not cry
예쁜 아가, 울지 말고 자렴
And I will sing a lullaby
그럼 내가 자장가를 불러줄께
Once there was a way to get back homeward
한때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었지
Once there was a way to get back homeward
한때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었지
Sleep pretty darling do not cry
예쁜 아가, 울지 말고 자렴
And I will sing a lullaby
그럼 내가 자장가를 불러줄께
소설을 읽으면서 영화를 상상했다.
처음에는 지루한 듯, 차츰 줄거리에 빠져들면서 주인공의 끝없는 격랑속을 함께 허우적거리게 되다.
잠시도 방심할 틈 없이 시련이 이어지는 주인공
촘촘한 감시 카메라와 '사람'이 빠진 정치판의 희생양
우리 모두 주인공과 같은 처지에 충분히 떨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소설 곳곳에서 읽힌다.
다행히 '소설'이라 해피앤딩
그러나 현실은 소설이 아니면서 소설 이상이니까...
☆ 골든 슬럼버 (2008)
- 이사카 코타로,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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