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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가다 만, 황재형의 길

by 오직~ 2013. 9. 8.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01066.html

 

 

 

 

“예술은 사람의 손에서 나오지만 그저 손으로만 빚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영혼이란 깊은 샘에서 솟는 것이지.”

 

“그림 그린다는 것, 남의 슬픔 위에 내 기쁨을 건설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팔아서 먹고사는 것,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요. 내가 자화상을 그린다면 그림 속 나는 아마 괴물이거나, 경멸하는 시선으로 나를 보고 있겠죠.”

 

“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된다. 꿈 없이 가능한 일은 없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