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벚꽃 지듯.. by 오직~ 2013. 4. 23. 졸지에 사람이 입원하다. 어느 결에 늙는 것과는 또 다르게 그 노쇠현상이 스멀 다가들어 육신의 이곳저곳이 시나브로 망가져 가는 것. 어제 멀쩡하던 사람이 오늘 돌아가시듯 불현듯 일어나는 사고들이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주변 가까이에서 시작., 창밖에 봄이 찬란하건만 찬란한 '봄'이 벚꽃잎 지듯 처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오늘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0) 2013.09.26 지난 여름 (0) 2013.09.23 느리게 (0) 2013.04.17 절대고독 (0) 2013.04.13 삶 (0) 2013.04.11 관련글 가을 지난 여름 느리게 절대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