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5175.html
아버지에게 없고 딸에게만
있는 것은 ‘인의 장막’
박정희는 측근을 데리고 놀았지
그들에게 휘둘린 적은 없었다
딸한테만 없는 것은 대화
아버지는 초기에 재떨이 던지고
부들부들 떨지언정 얘길 들었다
아버지 사람들은 어쨌든
능력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딸의 사람들은 자기 동네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니 어쩌랴
이만섭과 윤창중을 비교해보라
김정렴과 허태열을 비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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