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는 일찍이 인생은 헛소리와 분노로 가득 차있고, 결국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맥베스>의 대사로 시작되는 영화
그의 영화가 주는 유쾌, 유머, 낙천의 즐거움, '지적인 수다'가 별로 없었다?!
삶이란 그런거지,,,라는 익숙한 메세지 외에
툭툭 짓는 웃음의 횟수가 별로 없었다는..
'진실은 아름답다'가 아니라는 거
삶에는 때로 신경안정제보다 환상이 필요하다는 거
너무 벼르고 기대했나?
익숙한 삶의 유형들을 보자니 큰 감동이 없었다는 거지.
감독 : 우디 앨런 2010作
배우 : 나오미 왓츠(샐리), 조쉬 브롤린(로이), 앤서니 홉킨스(알피), 안토니오 반데라스(그렉), 엠마 존스(헬레나)
20110215씨네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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