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作 장률감독
배우 : 서정(최순희). 바트을지(항가이), 신동호(창호)
20071120씨네큐브
왜 영화제목이 "경계"였을까 -
부부지간, 모자간, 사람간, 민족간, 지역간에의...
그런 경계?
지루하기 짝이 없는 영화
장식이라곤 하나도 없다.
음악쪼가리 하나 없고, 주인공 따라 가기 심심한 카메라,
주인공들의 삶과 하나도 다를 게 없는
막막한(고요한) 사막과 드문 초원과
인적없는(평화로운) 메마른 땅...
'우리네 살림살이엔 말썽도 많은데,,,'
하마터면 졸 뻔!
일부러 감독은 재미없게 영화를 만들려 애 쓴 것처럼
무미하고 건조하다.
감독이 하고픈 말을 스토리로서가 아니라
주인공에게 설명하게 한 오점 하나..
"망종"의 감동이 너무 컸나~~
그렇더라도
감독의 영화가 상영된다면
다시 찾아가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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