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16 글로리아 벨 _ 세바스찬 렐리오 2013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폴리나 가르시아), 각본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글로리아>(2013)의 미국판 리메이크. 원작 감독인 세바스티안 렐리오가 직접 메가폰을 잡아 산티아고의 밤거리를 방황했던 글로리아를 로스앤젤레스로 데려왔다. 50대의 싱글 여성 글로리아(.. 2019. 6. 24. 남장사, 용흥사 20190521 15년이나 흐른 뒤 찾아간 남장사 보광전 앞 파초와 절 입구 느티나무만이 어린 눈으로 바라 본 기억이다. 반갑다. 극락보전은 생각도 안 나니 괜히 그 앞 소담히 핀 작약과 눈맞춤이나 하고.. 돌장승은 볼 수도 없게 절은 공사중이다. 잊혀진 기억과 더불어 다음을 기약한다, 남장사!.. 2019. 6. 13. 흥암서원 20190521 서원은 단정하고 날렵하며 단아한데 농가 한 구석에 방치되어 있다. 푸른 하늘 흰구름 적적한 바람만 노닐 뿐 언젠가 와서 현판 아래 마루에 앉아 그들과 함께 노닐 수 없으려니 하면 안타깝기만 하고.. 2019. 6. 13. 각연사 20190521 https://blog.naver.com/ddung_mo/221555177093 2019. 6. 13. 기생충 _ 봉준호 감독 : 봉준호 2019 배우 ; 최기식(기우), 송강호(기택), 이선균(박사장), 조여정, 박소담(기정), 장혜진, 현승민(다혜), 정현준(다송) 20190603 서울극장 “감사합니다. 밤이 늦었으니 집으로 돌아갑시다. 레츠 고 홈. 땡큐!” 그야말로 ‘봉준호의 밤’이었다. 5월 22일 자정이 넘은 시각, 칸영화.. 2019. 6. 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