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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찾아서416

nine lives 아홉조각의 에피소드 여성의 섬세한 감성이 포착되다 생활에 저항하고, 묻히고, 순응하고... 여자라서 느끼는 삶의 아픔과 상처, 고통이 담담히 그려지다 가끔 꺼내보고 싶은 사진같은 영화... 20060910 동숭 나다 . . . . . . . . . 2006. 9. 12.
미스 사이공 너무나도 익히 알려진 뮤지컬 공연을 많이 보지 않으니 그다지 할말은 없으나 진하게 다가오는 감동이 적다 love story외에 사랑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상황의 극적묘사가 안보인다. 전쟁의 참혹함에 대한 비판이나 반성은 희미하고 삼각관계만 보여지네~ 크리스 - 마이클 리 킴 - 김보경 엔지니어.. 2006. 9. 6.
돈 많은 친구들 (Friends with money) 매사에 신경질적이며 불만인 중년 부인의 위기,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나이라서... 친구로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자리 그래도 가끔은 그 친구들과 이어지는 관계 돈 많은 친구와 돈 없는 친구가 친구가 될 수 있나 - 생활이 사람을 만드는가 사람이 삶을 척박하게 만드는가 억지부리.. 2006. 8. 3.
티켓 1) 부유한 노년의 로맨틱한 환상이 눈 앞의 우울한 현실앞에서 깨어지다. 2) 소통이 부재한 인간관계의 불편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들...속에 결국 홀로 버려진(?) 주인공. 3) 인간적인 모습으로 흔들리는...유쾌한 청년들의 순진무구한 돌출행동... (젊음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 (마지막 에피소드.. 2006. 7. 2.
다빈치코드 . . . . . . . . . . . . . . . . . . . . 재미있게 보다가 싱거워지는건.... . . 론 하워드 감독 톰 행크스, 오드리 토투, 이안 맥켈렌 20060609 판타지움 2006.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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