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387 남장사, 용흥사 20190521 15년이나 흐른 뒤 찾아간 남장사 보광전 앞 파초와 절 입구 느티나무만이 어린 눈으로 바라 본 기억이다. 반갑다. 극락보전은 생각도 안 나니 괜히 그 앞 소담히 핀 작약과 눈맞춤이나 하고.. 돌장승은 볼 수도 없게 절은 공사중이다. 잊혀진 기억과 더불어 다음을 기약한다, 남장사!.. 2019. 6. 13. 흥암서원 20190521 서원은 단정하고 날렵하며 단아한데 농가 한 구석에 방치되어 있다. 푸른 하늘 흰구름 적적한 바람만 노닐 뿐 언젠가 와서 현판 아래 마루에 앉아 그들과 함께 노닐 수 없으려니 하면 안타깝기만 하고.. 2019. 6. 13. 각연사 20190521 https://blog.naver.com/ddung_mo/221555177093 2019. 6. 13. 철쭉 20190429 어린이대공원 매화. 산수유. 벚꽃. 목련. 개나리. 진달래. 철쭉! 봄이 저물도록 순서껏 피어나는 꽃들... 2019. 4. 30. 부여 20190425 언제 어느 때에 간들 부여는 부여다. 옛 시대의 자취가 난다. 나즈막한 담장 눈길 가는 곳에 문화재.. 조금만 걸으면 그 곳에 역사가 있다. 2019. 4. 30. 이전 1 2 3 4 5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