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부처님 모신 뒷 벽에 그려진 보살
경내 느티나무
지금도 생각나는 깔끔한 보리밥 한상
백수해안도로
4월에 다시 찾은 불갑사
역시 좋다!
2월, 가지 하나하나 제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던 일주문 앞 느티나무에
어느덧 여린 잎들이 피어나고
튜울립의 비현실적인 꽃잎의 색깔이
신록의 산과 더불어 현란하니
세월은 불갑사에서 자연의 빛으로 아름다움을 발한다.
따뜻한 햇빛과 산들한 바람
몽환적으로 빛나는 불갑사의 봄,,
여름과 가을과 한겨울의 산사 풍경을 기대해도 좋으리.
* 영광 2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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