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500년 동안 도청소재지가 민중들에게 넘어간 것은 왕조의 끝물에 전봉준의 동학군이 전주 감영을 점령한 것 딱 한 번뿐이었다.
광주민중항쟁은 박정희 없는 유신체제를 이어가려던 유신잔당과의 싸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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