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가득한 우포를 걷다.
본래 제 모습은 흰 눈으로 숨긴 채 황량했지만 가린다고 볼 수 없겠는가!
감추어진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에 흥분되다.
봄 여름 가을의 우포에 대한 기대에 설레이다.
겨울을 여미는 행복을 받다..
(2012.12.30~2013.01.01)
2013년 1월 1일 이른 아침
단순하고 야무진 모습으로 서있는 '술정리동삼층석탑'의 탑돌이로 새해의 기원을 담고
서울행 버스에 오르다.
찬바람 가득한 우포를 걷다.
본래 제 모습은 흰 눈으로 숨긴 채 황량했지만 가린다고 볼 수 없겠는가!
감추어진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에 흥분되다.
봄 여름 가을의 우포에 대한 기대에 설레이다.
겨울을 여미는 행복을 받다..
(2012.12.30~2013.01.01)
2013년 1월 1일 이른 아침
단순하고 야무진 모습으로 서있는 '술정리동삼층석탑'의 탑돌이로 새해의 기원을 담고
서울행 버스에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