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런 시절이 있었다..!?
부모가 짝 지어준 부인은 제쳐두고
연애하는 또 다른 여자에게는 이별 통보를 받고
어찌할 도리없는 군 생활을 하는 남자..
그 남자의 부인은 시어미의 독촉으로 매주 군대로 남편 면회가고
결국 군대에서 사고를 치고 베트남으로 파병된 남편을 찾아 길 떠나는 여인,
3대 독자의 외며느리라는 이유로..
그리하여 벌어지는 인생사
월남에서 일어나는 전쟁통의 이야기가 그려지다.
결국은 남편과의 상봉이 이루워지는 해피앤딩?
주인공 순이의 행동이 처음부터 이해 불가하여
영화에 뭔가 석연치 않음이 있으니
순간 순간의 감동도 있었으나 순이가 노래부르는 장면만 뺀다면 그리 재미있는 구석이 없었으니...
감독 : 이준익 2008作
배우 : 수애, 정진영, 엄태웅
20100413Q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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