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 타고 스쳐 지나가는 풍경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결국, 수업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도봉산역에서 내리다.
세상이 잠자고 있을 때
저 홀로 내려서 쌓인 눈..
한 겨울에도 보지 못했던 눈부심으로
앙상한 나뭇가지에 무게를 견딜까 싶게 소복히 쌓인 눈..
바람에 흩날리는 눈비를 맞으며 황홀한 散步!!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은 바람! (0) | 2010.04.11 |
---|---|
3월의 공산성! (0) | 2010.03.19 |
통영_수륙일운해안도로 (0) | 2010.01.07 |
통영_산양일주도로 (0) | 2010.01.07 |
통영_세병관_충렬사_남망산공원 (0) | 2010.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