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섬
서래섬에서 바라본 반포대교
반포대교
동작대교
일요일이다.
고마운 날!
문지방 넘기가 가장 어렵다고 그랬지
안온한 집에 콕 박혀 하루를 쉴 것인가
걸음 걸음,,,살아 있음을 느끼며 자연의 포만감을 느낄 것인가
종일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걸었다.
늦가을과 겨울, 어느 즈음에 와 있는 것인지
관음사와 동작대교...반포대교..동작대교..한강대교..한강철교...!
오늘도 힘차게 걸을 수 있었으니
고마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