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투지, 일보일배(一步一拜)다
걸음걸음이 절명의 순간일러니
세상에 경전 아닌 것은 없다
제가 걸어온 만큼만 제 일생이어서
몸으로 읽는 경전
한 자도 건너뛸 수 없다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의 노래 / Peter Handke (0) | 2009.09.12 |
---|---|
담쟁이 (0) | 2009.07.23 |
깨달음의 거울 - 禪家龜鑒 - (0) | 2009.04.25 |
꽃자리 / 구상 (0) | 2009.04.18 |
완당평전1 (0) | 200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