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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메일

by 오직~ 2007. 10. 26.

 

 

 

 

 

 

짧은 메일을 읽고

나도 모르게 퍼지는 미소...

맞춤법은 틀렸지만,

 

뭐가 아름답단 말인가!

 

그러나 잠시 후

그래 이 모든 것이 아름답구나!!

당신들은 그 자리에

나는 이 자리에

 

열올리고 가르치는 사람과

마음같지 않은 손놀림으로 열심히 따라하는 사람과..

 

그 어떤 것이

이보다 아름답겠는가!

 

날마다 나는 행복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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