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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찾아서

밀양

by 오직~ 2007. 5. 31.

이창동 감독 2007作

 

전도연, 송강호 주연

20070530 씨네큐브

 

 

 

전도연의 영화다.

그녀만 보인다.

 

'용서'라는 단어를 되새겨보는 시간

어쩌면 용서라는 단어는 없는지도 모른다.

'외면'이거나 '잊혀짐'이 아닐까

 

영화가 끝나가도록 인간의 아픔은 살아있다, 신의 용서가 아니라...

 

깊은 슬픔에 동참하지 않으면 지루한 영화

종교적인 장면도 너무 많았고.

 

송강호식 인간적 움직임이 살짝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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