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페르=지옥
프랑스 영화답다-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인가,
사람이 운명을 만드는 것인가
오해(?)로 비롯된...
세자매의 그늘진 인생들이 펼쳐진다.
그들의 삶과 사랑이...
결말에 이르러서
오해는 오해가 아니었으니
어느 한 계기로 하여 (그 순간을 기다렸는지도..)
남편에 대한 '미움'이
남편을 죽게하고, 자신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고, 세 딸들의 삶을 좌우하다...
무서운 인간의 마음이여!!
감독 : 다니스 타노비치
엠마누엘 베아르(소피), 까랭 비야(셀린느), 마리 질랭(안느)
씨네코아 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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