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보고 책으로 읽고
그래서 일까
영조와 사도의 감정이 틀어지게 되는 갈등 장면이 부족하고
움직임으로 풀기보다 대사로 이야기를 전개하니 영화는 지루하다.
최루성 드라마를 본 느낌.
두 배우의 연기는 훌륭하지만
성장한 정조의 등장 장면은 왠지 사족처럼 느껴진다.
감독 : 이준익 2014作
배우 :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박원상
20150919 서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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