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햇살은 뜨겁고
공주의 금강 바람은 거셌다.
노란 금계국
가녀린 양귀비 꽃무리가
한껏 여름을 싣고 오는 바람을 맞아 술렁인다.
공산성은 새 단중 중이고
강을 바라보고 걷는 성곽길엔 녹음이 번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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