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568368.html
4차 중동전쟁 이후
이스라엘 타도 외치던 두 나라
이집트는 평화협정을 맺고
미국의 군사원조국이 되었다
시리아는 전쟁을 지속하면서
소수 알라위파 세습정권이
내부를 장악한 체제로 굳어졌다
‘아랍의 봄’ 이후
이집트는 무르시가 새 헌법 통해
언론·종교 자유를 명문화한 뒤
조금씩 평온을 찾아가고 있다
시리아 아사드는 ‘퇴진 불가’
반군은 ‘화해 불가’ 고수하며
끝모를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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