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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없고, 나도 없고, 차별도 없다

by 오직~ 2013. 1. 3.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567763.html

 

 

 

 

 

“저 잔디만 보는 사람은 어떤 잔디는 길고 어떤 잔디는 짧다고 볼 것이다. 그러나 잔디밭에 불을 질러버리면 잔디가 길고 짧은 게 아니라 그 배경인 땅이 울퉁불퉁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 간에 ‘관계’의 상처와 내적인 고통도 ‘너’가 있음으로 내가 있다는 것을 망각해 ‘너를 부인한 채, 내가 있다’고 여기는 착각에서 비롯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