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제목이 더 가깝게 다가온다.
지루하고 답답하게 보다가 점점 영화에 몰입하게 되고
건달처럼 가볍다가 인간적인 모습의 남자캐릭터에 즐거워지기까지..
관계를 지속하기는 어려우나 감초처럼 사랑스러울 수 있는 애증의 남자.
두 배우가 자연스럽다.
특히 귀여운 남자배우... 모든 영화의 역할이 바로 '그'인 것처럼 연기 잘하는 배우!
감독 : 이윤기 2008作
배우 : 전도연, 하정우
20100828Q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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